빈 봉투·처방전, 버리기 전 확인
약 봉투와 처방전에 남는 개인정보 — 무엇이 적혀 있는지와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약을 다 쓰고 남는 것은 봉투와 종이뿐이지만, 그 종이에는 생각보다 많은 정보가 적혀 있습니다. 버리기 전에 30초만 들여다보면 됩니다.
어떤 정보가 남나
- 봉투 — 이름과 조제 약국, 조제일
- 처방전 — 이름, 진단 관련 표기, 처방 내역과 발급 정보
이 정보들이 함께 버려지면 누가 주워도 내용을 알 수 있습니다. 부담스러운 종류의 정보일수록 더 그렇습니다.
안전하게 버리는 방법
분쇄하거나 찢어 개인정보가 읽히지 않게 하는 것이 원칙이고, 지자체의 개인정보 포함 종이 분리배출 기준을 따르면 됩니다. 부피가 크지 않으니 모아 두었다가 한 번에 처리해도 좋습니다.
버리지 말고 남길 것
조제 이력은 구매 기록으로 옮겨 적어 두면 종이는 버려도 정보는 남습니다. 날짜와 수량만 남겨도 재구매 타이밍 관리에 그대로 쓰입니다. 남길 것과 버릴 것을 나누는 것이 정리의 전부입니다.
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해당 치료제는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 블로그 목록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