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신저로 거래하자는 제안, 끝까지 가는 과정
오픈채팅·메신저로 접근하는 불법 판매가 실제로 어떤 과정으로 이어지는지, 각 단계의 위험을 정리했습니다.
'처방전 없이 가능', '신속 배송' 같은 문구와 함께 메신저로 거래를 유도하는 연락이 있습니다. 처음엔 그럴듯해 보이지만, 과정을 단계별로 보면 어디서부터 잘못됐는지 보입니다.
전형적인 흐름
- 1단계 — 친절한 상담으로 시작해 신뢰를 쌓습니다
- 2단계 — 선입금을 요구하고 개인정보를 받습니다
- 3단계 — 그 후로는 연락이 늦어지거나, 제품이 와도 정체를 알 수 없습니다
각 단계의 실체
전문의약품을 처방 없이 파는 순간 이미 불법입니다. 친절함은 상품이 아니라 수단이고, 결제를 마치면 구제받을 방법이 없습니다. 훨씬 싼 가격표를 내미는 방식도 반값 판매의 정체 글에서 다룬 것과 같은 구조입니다.
목격하면 기록하고 신고
이런 연락을 받았다면 대화를 저장해 두세요. 불법 의약품 판매는 식약처 신고 대상이고, 신고 방법은 불법 판매 신고 글에 정리했습니다. 응답하지 않는 것이 원칙이고, 필요한 약은 진료와 처방으로 구하는 것이 유일하게 안전한 길입니다.
이 글은 일반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의학적 조언을 대신하지 않습니다. 해당 치료제는 모두 전문의약품으로 반드시 의사의 처방과 약사의 지도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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